사회1분 읽기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정종철 대표 공식 사과
핵심 요약
쿠팡이 인천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정종철 대표 명의로 공식 사과했다. 불은 18일 오전 6시 54분쯤 발생해 소방당국이 480명과 장비 169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쿠팡은 직원 전원 대피 완료, 소방관 쾌유 기원, 당국 조사 협조 및 인근 주민 지원을 약속했다.

쿠팡이 인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진화 작업과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정종철 대표는 18일 저녁 입장문을 통해 “화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불은 이날 오전 6시 54분쯤 인천의 한 지상 8층 규모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됐다. 쿠팡 측은 화재 발생 직후 119에 신고했으며, 센터 내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7시 기준 소방과 경찰 등 480명과 장비 169대를 투입해 밤까지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다친 소방관의 쾌유를 기원하며, 심야 진화 작업과 당국의 화재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또한 화재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주민들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이번 화재로 물류센터 일부 시설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당국 조사 결과가 나와야 확인될 전망이다. 쿠팡은 고객 주문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지만, 일부 지역 배송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