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인천 서부 오존주의보 종료…동남부는 계속
핵심 요약
인천 서부권의 오존주의보가 7일 오후 5시 해제됐다. 서부권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0898ppm으로 측정됐다. 동남부권의 오존주의보는 같은 시각에도 유지됐다.
인천 서부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7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다. 같은 시각 서부권의 시간 평균 오존(O₃) 농도는 0.0898ppm으로 측정됐다. 다만 인천 동남부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는 해제되지 않고 유지돼, 권역별 발령 상태가 서로 다르게 적용됐다.
서부권에서 측정된 0.0898ppm은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인 1시간 평균 0.12ppm보다 0.0302ppm 낮은 수치다. 측정 단위인 ppm은 100만분의 1을 뜻한다. 오후 5시 현재 서부권은 주의보가 종료됐지만 동남부권에는 기존 주의보가 계속 효력을 유지했다.
오존 관련 경보는 1시간 평균 공기 중 농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분된다.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고, 0.30ppm 이상일 때는 오존경보로 단계가 높아진다. 가장 높은 단계인 오존중대경보의 발령 기준은 0.50ppm 이상이다.
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인천에서는 서부권만 주의보 해제 기준에 해당하는 농도 상태가 확인됐다. 동남부권은 주의보가 유지된 만큼 인천 전역의 오존주의보가 모두 종료된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이날 인천의 오존 발령 상황은 서부권 해제와 동남부권 유지로 나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