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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등록 측량업체 103곳, 10월 말까지 점검
핵심 요약
인천시가 10월 말까지 등록 측량업체 103곳을 일제점검한다. 기술인력 근무 실태와 측량기기 성능검사, 사무실 등 등록기준을 확인한다. 소재지와 등록사항 변경신고 이행 여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인천시가 부실측량을 예방하고 측량업체의 등록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내 등록 업체 103곳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13일 시작해 오는 10월 말까지 이어지며, 업체별 기술인력과 측량기기, 사무실 등 등록·운영 실태를 폭넓게 살필 예정이다.
대상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일반측량업이 55곳으로 가장 많고 공공측량업 35곳, 지적측량업 11곳, 성능검사대행업 2곳이 포함됐다. 인천시는 네 업종에 등록된 업체 전체를 점검 범위에 넣어 등록 당시 갖춰야 할 기준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도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세부 점검 항목은 기술인력의 상시 근무 여부와 다른 업체 중복 취업 여부, 측량기기의 주기적인 성능검사 실시 여부다. 사무실을 비롯한 등록기준 충족 여부도 확인하며, 사무소 소재지나 기타 등록사항이 달라진 업체가 관련 변경신고를 제대로 이행했는지도 함께 살핀다.
이번 점검은 인력·장비·사무공간과 변경신고 등 측량업 운영에 필요한 주요 등록사항을 한 번에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서정하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등록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측량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점검 대상 103곳에 대한 확인 절차는 10월 말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