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기관 3곳, 청년 채용 기업에 3300만원 지원
핵심 요약
인천 지역 공공기관 3곳이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해 3300만 원을 조성했다. 선정된 사회연대경제기업 6곳은 신규 채용 1명당 최대 200만 원을 받는다. 기업들은 올해 11월까지 전문 육성 프로그램과 청년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인천 지역 공공기관 3곳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청년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3300만 원 규모의 고용지원 사업을 가동한다.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 6곳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이 청년을 새로 고용하면 채용 인원 1명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의 성장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은 5일 ‘2026년 사회연대경제기업 고용지원금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세 기관이 사업 재원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산하 아이엔유파트너스가 위탁 운영을 맡는다. 선정 기업은 고용지원금뿐 아니라 기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육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지원 기업은 에코드인, 지읒아트스튜디오, 호미, 홈투게더, 베일리텍스타일, 한바다 등 모두 6곳이다. 이들은 원도심 재생과 환경, 복지 등 인천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사업을 통해 해결하는 기업들이다. 각 기업은 올해 11월까지 전문 육성 과정을 이수하는 동시에 청년 신규 채용을 진행해 사업 운영과 고용 확대를 연계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공업·소상공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공공기관이 재원을 함께 조성하고 전문 운영기관이 기업 육성과 채용 과정을 지원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신재완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장은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청년 고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