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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개 구 오존주의보 발효
핵심 요약
인천 동남부권 5개 구에 7일 오후 1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해당 권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277ppm을 기록했다. 서부권 3개 구의 주의보도 유지돼 인천 8개 구가 발령 범위에 들었다.
7일 오후 1시 인천 동남부권 5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대상 지역은 계양구와 부평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다. 이들 지역의 오후 1시 기준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277ppm을 기록해 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넘어섰다.
인천 서부권역 3개 구에는 앞서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 주의보가 발령된 동남부권 5개 구와 기존 서부권 3개 구를 합쳐 인천 지역 8개 구가 오존주의보 발령 범위에 포함됐다. 동남부권의 오존 농도는 주의보 기준보다 0.0077ppm 높은 수준이다.
오존특보는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를 기준으로 단계별 발령된다.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내려진다. 가장 높은 단계인 오존중대경보는 같은 기준 농도가 0.5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오존 노출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주의보가 유지되는 동안 야외에서 활동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일을 피하는 것이 좋다. 주민들은 자신이 머무는 지역의 발령 상태와 오존 농도를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