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2분기 수익성 확대…영업이익 70.7% 증가
핵심 요약
인바디의 2분기 매출은 732억5400만원, 영업이익은 177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7%, 당기순이익은 96.4% 증가했다.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자기주식 1976주를 장내 처분한다.
인바디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732억5400만원으로 전분기보다 7.0%,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7억4300만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6.2%, 전년 동기 대비 70.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4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96.4%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보다는 10.8% 감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한 것과 달리 순이익은 비교 기준에 따라 증감 방향이 엇갈렸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전년 같은 기간을 웃돌았다. 누적 매출은 1416억9800만원으로 26.8% 성장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307억6800만원으로 130.8% 확대됐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308억2800만원으로 116.5% 증가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매출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인바디는 지난 5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초기 스타트업에 1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계획도 내놓은 바 있다.
인바디는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보유 중인 보통주 1976주를 7일부터 12일까지 장내에서 처분한다. 대상 물량은 총발행주식 1348만882주의 0.01%다.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인 8월 5일 종가를 적용한 주당 5만6700원이며, 전체 처분 예정 금액은 1억1203만9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