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15편, 부산·쾰른서 시장 접점 확대
핵심 요약
국내 인디게임 15개 작품이 부산 BIC와 독일 게임스컴 연계 지원을 받는다. 참가사에는 전시와 상담, 사전 분석을 토대로 한 맞춤형 홍보가 제공된다. 12월에는 데브캠프 최종 선정작 20개를 공개하는 후속 쇼케이스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하반기 주요 게임 전시와 연계한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를 열어 국내 우수 인디게임 15개 작품의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과 독일 게임스컴을 잇는 방식으로 국내외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전시부터 상담·홍보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IC 2026’에는 다이빙스튜디오의 ‘그날의 신문’, 썬게임즈의 ‘라이트 오디세이’, 오디세이어의 ‘벨라스터’, 오블리콘의 ‘넷 레이더스’, 프로젝트모름의 ‘론 셰프’ 등 5종이 참가한다.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게임스컴 2026’에는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전시관에 한국공동관이 마련된다.
게임스컴 참가작은 메이플라이의 ‘프로젝트 레버넌트’, 스캔오프너의 ‘던전 세틀러즈’, 스튜디오비비비의 ‘모노웨이브’, 스팀 플라스크의 ‘할케미스트’, 실로폰의 ‘아이러니’, 실외기 오퍼레이션의 ‘블랙아웃: 제로 포인트’다. 어반오아시스의 ‘헬펑크: 퍼가토리움’, 엽스튜디오의 ‘더 플래니타리안’, 조유스튜디오의 ‘카투바의 밀렵꾼’, 프로젝트모름의 ‘론 셰프’도 포함돼 총 10개 작품이 세계 각국 이용자를 만난다.
참가사에는 행사 전 홍보 전략 분석 자료와 작품별 맞춤형 홍보가 제공되며, 해외 전시장에서는 방문객 유치 행사와 개별 홍보,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지난 5월 일본 교토 ‘비트서밋 펀치’의 한국공동관은 전년보다 두 배 넘는 상담 건수를 기록했고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도 증가했다. 오는 12월에는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최종 선정작 20개를 소개하는 쇼케이스와 산업 관계자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