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화사, 심야 극장서 드러난 오랜 우정
핵심 요약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화사가 늦은 시간 영화관을 함께 찾았다. 이효리와 화사는 손을 잡고 대화했고, 이상순은 빈 팝콘 통과 음료 컵을 들고 곁을 걸었다. 세 사람은 엄정화 주연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스태프 가족 시사회에 참석했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마마무 화사와 함께 늦은 시간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캐주얼한 차림의 세 사람이 상영관을 나와 나란히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효리와 화사는 서로의 손을 잡고 가까이 붙어 걸으며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 곁에는 이상순이 빈 팝콘 통과 음료 컵을 든 채 함께 걸었다. 이상순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효리와 화사를 바라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보였다. 영상을 촬영한 누리꾼은 친구들과 심야 영화를 관람하러 갔다가 세 사람을 만났으며, 평소 팬이지만 이들의 시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반가운 마음을 참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이 촬영된 자리는 배우 엄정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스태프 가족 시사회였다. 이효리는 지난달 27일 시사회 참석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하며 엄정화를 응원했다. 당시에는 화사의 동행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영상이 공개되면서 세 사람이 함께 영화를 관람한 사실도 뒤늦게 확인됐다.
이효리와 화사의 친분은 2020년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을 함께하면서 시작됐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한 뒤 제주에서 생활하다가 2024년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 평창동에 있는 연면적 100평 규모의 60억원대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극장 나들이에서는 부부와 화사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과 이효리·화사의 오랜 우정이 함께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