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교육혁신 3년 연속 최상위 평가
핵심 요약
이화여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부문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인센티브 65억7800만원을 포함해 총 109억7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유연학사제도와 학생 성공 지원체계, AI 교육생태계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이화여자대학교가 교육부의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교육혁신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상위 평가를 유지했다. 이화여대는 이번 결과로 인센티브 65억7800만원을 포함해 모두 109억7800만원을 지원받는다.
평가에서는 교육단계별 유연학사제도와 전공자율선택제 학생을 위한 다각적 지원체계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입학부터 진로·취창업까지 연결한 ‘이화(EWHA) 학생 성공 지원체계’, AI 기반 교육생태계, 기초학문을 보호·육성하는 ‘이화 펀더멘탈즈+(Ewha Fundamentals+)’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학생 참여형 교육혁신 거버넌스와 체계적인 성과관리 역시 주요 평가 요소에 포함됐다.
이화여대는 2009학년도 스크랜튼대학 자유전공 도입과 2018학년도 계열별 통합선발을 거치며 전공 선택의 자율성을 넓혀 왔다. 전과 신청 가능 학기와 전입 범위를 확대하고 부·복수전공 신청 시기도 앞당겼다. 학사지도교수와 겸임교원, 선배 멘토가 참여하는 맞춤형 지도체계는 대학 적응과 진로 설계를 지원했고, 중도탈락률 감소와 학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2025년에는 전공결정지원센터를 신설해 개인별 상담과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AI 기반 지능형 학사지원시스템은 학생별 학사 지원을 고도화하는 중심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초학문 분야에서는 정규 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해 탐색·융합·적용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학생의 교육혁신 거버넌스 참여를 보장하고 대학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분배하는 운영 기반도 구축했다. 기초소양인증제와 성과관리시스템을 체계화한 이화여대는 유연한 학사제도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