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시청역 계단서 겪은 대학 시절 소동
핵심 요약
이현이가 대학 시절 시청역 계단에서 노숙인이 던진 신발을 피해 달아난 경험을 공개했다. 비 오는 날 젖은 슬리퍼에서 난 큰 소리가 계기가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일화는 서울 시내 콩국수 가게 네 곳을 찾는 유튜브 영상의 이동 과정에서 나왔다.
모델 이현이가 대학생 시절 서울 시청역 계단에서 신발이 날아오는 뜻밖의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비 오는 날 슬리퍼를 신고 계단을 내려가던 중 발걸음 소리에 잠에서 깬 노숙인이 자신의 신발을 던졌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크게 놀란 이현이는 급히 자리를 벗어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현이는 비에 젖은 슬리퍼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짝짝’ 소리를 냈고, 계단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그 소리가 더욱 크게 울렸다고 설명했다. 계단에서 자고 있던 노숙인은 소음에 잠을 깬 뒤 시끄럽다는 반응과 함께 신발을 던졌다. 예상하지 못한 행동에 혼비백산한 이현이는 맞서거나 머무르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다.
해당 경험담은 8일 공개된 이현이의 유튜브 영상에서 나왔다. 콩국수를 좋아하는 이현이는 여름 별미를 맛보기 위해 서울 시내에서 이름난 콩국수 가게 네 곳을 찾는 일정을 진행했다. 첫 번째 가게에서 식사를 마친 뒤 두 번째 목적지로 이동하기 전, 소화를 겸해 시청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걸었다.
이동하던 중 제작진이 서울 도심과 관련된 추억을 묻자 이현이는 시청역에서 벌어진 대학 시절의 소동을 꺼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모델로 활동해 온 그가 서울 중심부에서 보낸 기억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일화였다. 콩국수 맛집을 찾아가는 가벼운 일정은 예상 밖의 경험담으로 이어졌고, 현장에 있던 이들도 놀라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