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상반기 식탁, 통등심 돈가스가 장악
핵심 요약
이케아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레스토랑 판매 1위는 통등심 돈가스였다. 카페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가장 많이 팔렸고 아이스 라떼와 수박주스가 뒤를 이었다. 폭염과 여름방학이 겹친 지난주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은 직전 주보다 평일 57%, 주말 4% 늘었다.
이케아코리아 레스토랑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판매된 음식은 통등심 돈가스로 집계됐다. 숙성한 통등심에 쌀 플레이크를 입힌 뒤 바삭하게 튀겨내는 메뉴다. 가족 고객이 꾸준히 찾으면서 매년 판매량 선두를 지켜 온 대표 음식이 다시 1위에 올랐다.
판매 순위 2위는 담백하게 구운 고기에 청양고추 머스터드와 감자튀김을 곁들인 소금구이 닭갈비 스테이크가 차지했다. 이 메뉴는 여성 고객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김치볶음밥과 닭다리, 버섯크림파스타가 상반기 레스토랑 인기 메뉴에 포함됐다.
카페 부문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아이스 라떼와 수박주스가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에는 UTZ·열대우림동맹 기준을 충족한 원두가 사용된다. 라떼에는 우유를 더했으며, 수박주스는 다른 과일을 섞지 않고 수박 100%로 만든다. 제주산 한라봉을 활용한 한라봉에이드도 인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과 여름방학이 맞물리면서 쇼핑과 식사를 한 공간에서 해결하려는 가족 단위 고객의 발길도 늘었다. 이케아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의 지난주 방문객은 직전 주보다 평일 57%, 주말 4% 증가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지속해서 내놓고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음료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