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참여형 청렴교육 열고 청년 일자리 지원
핵심 요약
이천시가 시장과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직원들은 실시간 투표와 토론으로 조직문화와 일·생활 균형 문제를 살폈다. 시는 8월 14일부터 24일까지 청년 일경험 사업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경기 이천시는 8월 10일 이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직원이 함께 조직문화와 청렴의 의미를 살피는 참여형 교육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행사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구성원이 질문에 답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청렴 전문강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시장과 직원 패널 2명이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회식의 목적과 야근을 대하는 생각, 조직에 위험을 주는 인물 유형, 일과 삶의 균형을 해치는 사례 등이 주요 질문으로 제시됐다. 직원들은 리모컨 투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표시했고, 집계 결과를 토대로 토론을 이어갔다.
이천시는 청년층의 장기 실업과 사회적 고립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모집 인원은 5명이며, 신청 기간은 8월 14일부터 24일까지다.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청년은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을 받고 정부 인증 이력확인서도 발급받는다. 근무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업 참여 기간에는 세전 기준 월 최대 234만원의 임금이 지급돼 교육과 멘토링, 현장 일경험이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