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김우빈식 외모 관리와 웃음법 공개
핵심 요약
이창호가 모발이식과 눈밑 지방 재배치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외모와 웃는 방식에서 배우 김우빈을 본보기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피부과 관리를 타박하던 동료들도 최근 외모 관리에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개그맨 이창호(38)가 모발이식과 눈밑 지방 재배치를 받으며 외모를 관리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창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코미디언 홍현희, 음악감독 김문정, 마술사 유호진과 함께 출연해 최근 달라진 외모와 관리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연이어 시술 사실을 밝히자 출연진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창호가 외모 관리의 본보기로 꼽은 인물은 배우 김우빈이었다. 김구라의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김우빈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답하자 장도연은 되물으며 놀랐고, 홍현희는 배우 변우민을 잘못 말한 것이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만들었다. 이창호는 김우빈이 안경을 이용해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외형뿐 아니라 웃는 방식에도 김우빈의 분위기를 반영하려는 모습이 소개됐다. 이창호는 개그맨처럼 입을 크게 벌려 웃는 대신 얼굴 앞에 작은 농구 골대가 있다고 상상하며 짧게 ‘하’ 하고 웃는다고 시범을 보였다. 홍현희는 모발이식과 눈밑 지방 재배치까지 한 노력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자리에서는 아무 시술도 하지 않은 유호진만 눈에 들어온다고 지적해 현장에 다시 웃음을 더했다.
이창호는 동료 개그맨 곽범과 이선민도 최근 외모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이창호가 피부과에 다닐 때 곽범은 개그맨이라면 레이저 시술보다 웃길 소재를 하나 더 짜야 한다며 타박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레이저 관리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곽범을 두고 손톱과 발톱을 제외하면 모두 바꾼 수준이라고 과장 섞인 표현으로 폭로하며 동료들의 변화를 웃음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