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참전유공자 조부 인연으로 청와대 초청
핵심 요약
이주승이 6·25 참전 국가유공자인 조부의 인연으로 청와대에 초청됐다. 청와대 방문 사진과 함께 대통령 초청 카드 및 대통령 명의 시계를 공개했다. 지난 2월 별세한 조부는 장교로 참전한 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배우 이주승이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와의 인연으로 청와대 초청을 받았다. 이주승은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을 알리고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조부의 국가유공자 이력과 관련해 이뤄졌다.
사진 속 이주승은 정장을 입고 청와대 내부에서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대통령의 초대’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가 놓여 있었으며, 대통령 명의로 제작된 시계도 담겼다. 그는 게시물에서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 덕분에 청와대를 찾게 됐다는 취지로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이주승의 할아버지는 6·25전쟁 당시 장교로 참전해 국가유공자가 됐다. 군에서 전역한 뒤에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주승은 202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조부모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선보였고, 방송을 통해 할아버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할아버지는 지난 2월 97세로 별세했다. 당시 이주승은 고인을 존경하는 6·25 참전용사이자 따뜻한 교사, 사랑하는 할아버지로 기억하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청와대 초청 카드와 대통령 명의 시계는 조부의 참전과 국가유공자 이력이 손자의 청와대 방문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