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6·25 참전 조부 이름으로 청와대 초청
핵심 요약
이주승이 국가유공자인 조부 이종규 씨의 후손으로 청와대 초청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 이름표를 단 사진과 대통령 시계 등 기념품을 공개했다. 이종규 씨는 6·25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국가유공자다.
배우 이주승이 13일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 이종규 씨의 후손 자격으로 청와대 초청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정장을 갖춰 입고 ‘당신이 지켜낸 대한, 우리가 꽃피울 대한민국 - 대통령의 초대’라는 문구가 적힌 이름표를 착용해 행사의 의미를 드러냈다.
이주승은 청와대에서 촬영한 거울 셀카와 함께 행사 기념품도 사진으로 남겼다. 공개한 선물 상자에는 할아버지 이종규 씨와 이주승의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었으며, 대통령 시계도 포함됐다. 그는 “청와대 쎈데~ 와우쓰~”라는 짧은 소감으로 초청과 선물을 받은 기쁨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주승의 조부 이종규 씨는 6·25전쟁 당시 장교로 참전한 국가유공자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후손을 초청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주승은 조부의 공적을 바탕으로 뜻깊은 일정에 함께했다. 사진에서는 단정한 차림과 밝은 표정으로 가족의 이력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이 확인됐다.
최근 연예계에서 친일 관련 논란이 다시 불거진 상황과 맞물리면서 이주승이 공개한 국가유공자 가족사에도 관심이 쏠렸다. 다만 그가 직접 전한 내용은 조부의 참전 이력과 청와대 초청, 현장에서 받은 기념품에 집중됐다. 이번 공개를 통해 6·25전쟁 참전 장교였던 조부의 이름과 후손에게 이어진 예우가 함께 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