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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애틀전 4타수 무안타…팀도 연장 끝내기 패배
핵심 요약
이정후가 시애틀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며 시즌 타율이 0.304로 떨어졌다. 전날 3안타를 기록했던 이정후는 이날 침묵했고, 팀도 연장 끝내기 패배로 3연승이 중단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8일(현지 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침묵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삼진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4로 하락했다.
이정후는 2회초 첫 타석에서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바깥쪽 체인지업에 방망이가 헛돌았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초구 슬라이더를 쳤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고, 6회초에는 낮은 슬라이더에 다시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2사 1루에서 우완 불펜 에두아르도 바사르도의 몸쪽 싱킹 패스트볼을 쳤지만 3루 땅볼에 그쳤다.
이정후는 전날 경기에서 3안타를 터뜨리며 후반기 첫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으나, 이날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팀은 3-3으로 맞선 연장 10회말 승부치기에서 훌리오 로드리게스에게 끝내기 희생타를 허용하며 3-4로 패배,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