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번 타자로 7경기 연속 안타 노린다
핵심 요약
이정후가 디트로이트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7경기 연속 안타와 메이저리그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경신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49승 67패, 디트로이트는 56승 60패로 각각 지구 4위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9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인터리그 3연전 2차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결승 적시타를 터뜨린 이정후는 이번 경기에서 7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디트로이트 선발 잭슨 조브를 상대로 브라이스 엘드리지, 이정후, 윌리 아다메스, 라파엘 데버스, 오슬레비스 바사베, 드류 길버트, 에디스 레오나르드, 드류 캐버너, 크리스티안 코스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수비는 우익수 이정후를 비롯해 지명타자 엘드리지, 유격수 아다메스, 1루수 데버스, 2루수 바사베, 중견수 길버트, 좌익수 레오나르드, 포수 캐버너, 3루수 코스가 맡는다.
이정후는 올 시즌 106경기에서 타율 3할3리, 122안타, 8홈런, 45타점, 8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홈런을 하나 더하면 자신의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다. 연속 경기 안타 행진과 개인 홈런 기록 경신 가능성이 동시에 걸린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랜던 루프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디트로이트는 케빈 맥고니글, 글레이버 토레스, 딜런 딩글러, 라일리 그린, 콜트 키스, 스펜서 토켈슨, 맥스 클라크, 하비에르 바에즈, 잭 맥킨스트리 순으로 맞선다. 샌프란시스코는 49승 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이 멀어진 상태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4위인 디트로이트는 56승 60패를 기록 중이며, 와일드카드 3위 텍사스 레인저스를 2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