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번 타자로 시즌 10호 홈런 도전
핵심 요약
이정후가 휴스턴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시즌 9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빅리그 개인 첫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시즌 9호 홈런으로 빅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인 첫 두 자릿수 홈런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시작으로 윌리 아다메스, 브라이스 엘드리지, 라파엘 데버스, 빅터 베리코토, 드류 길버스, 오슬레비스 바사베, 드루 캐버노, 크리스티안 코스 순으로 타선을 편성했다. 수비는 우익수·유격수·1루수·지명타자·좌익수·중견수·2루수·포수·3루수가 맡으며 선발 투수는 카슨 위즌헌트다.
휴스턴은 제레미 페냐, 요르단 알바레스, 아이작 파레데스, 호세 알튜베, 크리스티안 워커, 넬슨 벨라스케스, 달튼 바쇼, 캠 스미스, 야이너 디아즈를 차례로 내세웠다. 이들은 각각 유격수, 지명타자, 3루수, 2루수, 1루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포수로 나서며 헌터 브라운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이정후는 11일에도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홈런 한 개를 포함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109경기 타율 0.300, 414타수 124안타, 9홈런, 2루타 26개, 3루타 4개, 46타점, 57득점이다. 볼넷 18개와 삼진 45개, 도루 8개와 실패 1개를 기록했고 출루율 0.335, 장타율 0.447, OPS 0.782를 올렸다. 6경기 연속 안타 뒤 9일과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침묵했지만 11일 다시 안타와 홈런을 생산하며 선발 리드오프 자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