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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콜롬비아 지진 희생자 애도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콜롬비아 초코주 강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규모 7.4의 지진으로 최소 164명이 숨졌으며 현지에서는 구조와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 메시지는 콜롬비아 공식 언어인 스페인어로도 함께 작성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콜롬비아 북서부 초코주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이웃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빈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에서 현지에서 계속되는 구조와 수색 작업을 언급했다.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주민 가운데 단 한 명이라도 더 무사히 구조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콜롬비아에서는 지난 10일 현지시간으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강진으로 최소 16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가 집중된 지역은 콜롬비아 북서부 초코주다.
이 대통령은 콜롬비아 국민이 재난의 충격을 딛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위로 메시지는 한국어뿐 아니라 콜롬비아의 공식 언어인 스페인어로도 함께 작성돼 현지 국민에게 애도와 연대의 뜻을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