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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콜롬비아 새 정부에 특사단 파견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특별사절단을 파견한다. 윤준병·이해민 의원이 특사로 참석해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다. 특사단은 에너지·인프라·교육·경제 분야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 출범하는 콜롬비아 새 정부와의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대통령 취임식에 특별사절단을 보낸다. 특사단은 금요일 열리는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고, 새 행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사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윤준병 의원과 조국혁신당의 이해민 의원이 임명됐다. 윤 의원은 한·콜롬비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두 의원은 취임식을 계기로 콜롬비아 새 정부 관계자들에게 한국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롯한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특사단은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를 새 정부에서도 한층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다. 이번 파견은 콜롬비아 대통령 교체 시점에 맞춰 한국 정부의 대외정책과 협력 의지를 직접 알리고, 새 행정부와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외교 일정으로 마련됐다.
두 특사는 신임 콜롬비아 대통령이 주최하는 리셉션과 취임식 관련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와 인프라, 교육, 경제 등 여러 분야로 양국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화요일 특사단 구성과 취임식 참석 일정, 친서 전달 계획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