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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칠레 공식 방문 마치고 아르헨티나로 출국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칠레 공식 방문을 마치고 아르헨티나로 출국했다. 칠레에서 카스트 대통령과 환영식 및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순방은 중남미 협력 강화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의 공식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이번 방문은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외교적 행보로 평가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산티아고 대통령궁 앞 헌법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 사열을 했다. 환영식은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으며, 이후 이어진 정상회담에서는 통상·투자·기후변화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칠레 방문은 지난 2026년 7월 30일부터 시작된 일정으로,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중남미 지역과의 협력 확대에 주력해 왔다. 칠레는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국 중 하나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 대통령이 현지 교민 간담회와 정상회담을 비롯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이 중남미 외교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되며, 향후 양국 간 협력 성과가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