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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월드컵 탈락으로 2000만원 티켓 무료 나눔
핵심 요약
이영표가 월드컵 LA 경기 티켓 20장을 구매했지만 한국 대표팀 탈락으로 무산됐다. 그는 티켓을 주변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은 8월 2일 '사당귀'에서 공개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영표가 과거 월드컵 경기 티켓 20장을 구매했다가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무산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영표는 해당 티켓을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무료로 나눠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표는 월드컵 LA 경기 티켓 20장을 약 2000만 원 상당에 구매했지만,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LA행이 무산됐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티켓 20장을 모두 무료로 나눠줬다"고 털어놓았고, MC 전현무는 "너 티켓값 때문에 중계 중에 책상을 세 번이나 내리쳤던 거구나"라며 장난 섞인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우리나라가 16강(32강)에 올라가지 못해 속상한 마음에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눔을 한 것"이라고 당시의 아쉬웠던 심경을 전했다. 이번 방송은 오는 8월 2일 오후 4시 40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표의 이번 고백은 스포츠 스타로서의 아쉬움과 팬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는 이영표의 나눔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