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10개월간 45㎏ 감량…달라진 모습 공개
핵심 요약
이순실이 10개월 동안 45㎏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과거 입었던 치마가 흘러내리며 체형 변화를 보여줬다. 출연진도 식사와 단식원, 젓가락 사용에 얽힌 다이어트 경험을 나눴다.
탈북민 출신 사업가이자 방송인인 이순실이 10개월 동안 체중 45㎏을 줄였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다음 주 예고편에는 ‘살과의 전쟁’을 주제로 출연진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순실은 턱과 복부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감량 결과를 공개했다.
이순실은 체중을 줄이기 전에 입었던 치마를 현장에서 다시 착용했다. 치마가 몸에 고정되지 않고 그대로 흘러내리면서 달라진 체형이 드러났다. 그는 앞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투약한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식도 알린 바 있다.
홍윤화도 감량 전후의 체형을 비교하며 자신의 식사량에 얽힌 일화를 꺼냈다. 적정량을 먹은 뒤에는 더 먹지 않지만 남편이 공깃밥이나 면을 추가로 주문할 때마다 음식점 직원이 추가 메뉴를 자신의 앞에 놓는다고 털어놨다. 아유미는 축구를 좋아하는 남편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었던 영향으로 이제 공만 보면 치킨이 떠오른다는 고민을 말했다.
출연진의 다양한 다이어트 실패담과 적응기도 이어졌다. 노사연은 단식원에서 이틀을 굶은 뒤 아이들과 냉장고를 뜯었던 경험을 회상했고, 이혜정도 자물쇠를 뜯으려다 퇴소당한 적이 있다며 공감했다. 유민상은 식사 속도를 늦추려고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연습하다 양손을 모두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태성 역시 같은 방법을 시도한 끝에 왼손으로 콩자반을 옮기고 깻잎을 떼어 밥을 싸 먹을 정도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