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김민국, 네 사람의 스위스 동행
핵심 요약
이수현이 이승국, 박찬영, 김민국과 함께한 스위스 여행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이승국의 소개로 이수현과 만나 친분을 이어왔다. 김성주의 허락을 거쳐 성사된 여행에서 성인이 된 김민국의 근황도 공개됐다.
악뮤 이수현이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함께한 스위스 여행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수현 Official’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수현과 유튜버 이승국, 첼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박찬영, 김민국이 ‘4남매’라는 이름으로 스위스의 여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관계는 서로 다른 계기로 시작됐다. 이수현은 ‘슈퍼밴드’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박찬영과 약 1년 전부터 가까워졌다. 이승국과는 팬과 가수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지인 모임을 통해 친해졌고, 평소 함께 게임을 즐기는 사이가 됐다. 김민국은 이승국이 말투가 다정하고 귀여운 동생이라며 소개하면서 이수현과 만나게 됐다.
김민국은 첫 만남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초보 운전자였던 그는 길을 헤매 약속 시간보다 2시간 넘게 늦었고, 이수현과 마주치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후 친분을 이어온 이수현은 이번 여행의 동행을 정하는 과정에서 김민국을 꼭 포함하고 싶어 했다. 다만 성인이 된 뒤 미디어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보고 조심스럽게 참여 의사를 확인했다.
이수현은 이승국을 통해 김민국의 뜻을 먼저 물었으며, 아버지 김성주의 허락도 받아 달라고 부탁했다. 김민국은 여행 상대가 이승국과 이수현이라는 사실을 들은 김성주가 동행을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김민국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김성주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23년 미국 뉴욕대 티시스쿨 영화 전공에 입학했다. 이번 영상은 성인이 된 그의 근황과 이수현 일행의 관계를 함께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