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30㎏ 감량 뒤 주 5일 운동…7㎏ 추가 목표
핵심 요약
이수현이 1년 만에 30㎏을 감량한 뒤 7㎏ 추가 감량 계획을 밝혔다. 주 5일 고강도 운동을 이어가며 술을 마실 때 커지는 식욕 때문에 금주하고 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늘어난 체중은 이찬혁의 도움으로 운동을 시작한 뒤 줄였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1년에 걸쳐 체중 30㎏을 줄인 뒤에도 주 5일 운동을 이어가며 7㎏ 추가 감량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달 30일 만화가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힘든 운동을 계속하는 이유로 감량 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꼽았다. 현재도 운동 강도를 낮추지 않고 체중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수현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술도 끊었다. 평소 술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과거에는 호기심으로 마신 적이 있었고, 취기가 오르면 억제하기 어려울 만큼 식욕이 커졌다고 털어놨다. 음식을 향한 욕구를 평소 계속 참아온 탓에 술을 마시는 순간 절제가 풀리는 것 같았다며, 몸이 거부하고 토할 때까지 먹을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시기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으며 운둔형 외톨이처럼 지내던 때였다. 외부 활동이 줄어든 생활 속에서 체중이 크게 증가했고, 이후 친오빠 이찬혁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마련한 변화의 계기를 1년 동안 이어간 끝에 30㎏ 감량에 성공했으며,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강도 높은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수현은 어렵게 줄인 체중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일을 막고 싶어 힘들어도 운동을 멈추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목표 체중에 관한 질문에는 앞으로 7㎏을 더 줄이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현재 몸무게를 직접 묻는 것은 실례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추가 감량과 유지라는 두 과제를 함께 추진하면서 운동과 금주를 생활 관리의 중심에 두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