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대리운전 한 번에 그친 사연 공개
핵심 요약
이선민이 대리운전 프로필 사진을 본 이용자들의 호출 취소가 잦았다고 밝혔다. 실제 대리운전은 한 차례에 그쳤고 당시 사용한 사진도 방송에서 공개됐다. 그는 택배 상하차와 인형탈, 신림포차 DJ 등 여러 아르바이트 경험도 소개했다.
코미디언 이선민이 대리운전 기사로 일할 당시 프로필 사진 때문에 배차가 잇따라 취소됐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선민은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시절과 대리운전에 도전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유재석이 대리운전 호출을 좀처럼 잡지 못했던 사연을 꺼내자, 이선민은 당시 ‘관악구 54기’로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용자들이 기사로 배정된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확인한 뒤 곧바로 호출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았고, 어렵게 연결된 배차도 실제 운행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이선민이 대리운전 기사로 등록해 사용했던 과거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을 다시 본 이선민은 자신이 이용자였더라도 배차를 맡기기 꺼림칙했을 것 같다는 취지로 반응했다. 자신의 외모가 담긴 사진과 반복된 취소 경험을 직접 웃음의 소재로 풀어내면서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민의 대리운전 경험은 실제 운행 한 차례로 끝났다. 호출이 잡힐 때마다 취소되는 일이 이어져 더 많은 운행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날 그는 대리운전뿐 아니라 택배 상하차, 인형탈 아르바이트, 신림포차 DJ 등 생계를 위해 경험했던 다양한 일자리도 함께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