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다, 신곡과 밴드 사운드로 채운 ‘환상비행’
핵심 요약
이바다가 지난 8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환상비행’을 개최했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기존 곡, 커버곡, 신곡 ‘환상비행’을 선보였다. 앙코르 ‘그녀의 밤’으로 공연을 마치고 새 음악을 계속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지난 8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환상비행’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 3일 공개한 동명 새 싱글의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무대에서 이바다는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음색과 라이브 역량을 선보였다. 공연은 신곡을 중심으로 기존 발표곡과 커버곡, 앙코르까지 이어졌다.
첫 곡 ‘수채화’로 공연의 문을 연 이바다는 ‘1 2 3 4 5’, ‘ㅎㅇ’, ‘믿고 싶은 대로 믿어요’를 차례로 들려줬다. 이어 ‘세이렌’과 ‘야몽음인’까지 소화하며 공연의 흐름을 끌어올렸다. 각 무대에는 라이브 밴드 연주가 더해졌고, 이바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나 관객의 몰입을 이끌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커버곡 ‘적외선 카메라’와 ‘call it the end’가 무대에 올랐다. 이후 콘서트의 이름이자 지난 3일 발매된 새 싱글인 ‘환상비행’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본 공연을 마친 뒤에는 앙코르 요청에 응해 ‘그녀의 밤’을 부르며 이날 준비한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한 이바다는 음악을 통해 교감한 이번 공연이 특별하고 기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에 맞는 좋은 곡을 계속 선보이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새 싱글의 첫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이바다의 주요 곡과 커버곡을 한자리에서 구성해 팬들과 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