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동점에 첫 T-카페 문 열어
핵심 요약
트레이더스의 식음료 브랜드 T-카페가 이마트 중동점에 처음 입점했다. 대형 피자와 쌀국수, 델리 상품 등을 판매하고 8일까지 개장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세를 보인 T-카페의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이마트가 6일 중동점에 트레이더스의 식음료 브랜드 ‘T-카페’를 열었다. 트레이더스에서 운영해 온 식음료 콘텐츠를 일반 이마트 점포에 적용한 첫 사례다. 이마트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T-카페를 찾을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일반 매장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중동점 T-카페의 대표 메뉴는 지름 45㎝ 대형 피자와 닭반마리 쌀국수, 커피, 아이스크림이다. 치폴레 샌드위치와 새우강정, 닭강정 등 트레이더스에서 선보여 온 델리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개장을 기념해 8일까지 피자 구매 고객 가운데 하루 200명에게 트레이더스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T-카페는 가격 대비 만족도와 차별화된 메뉴를 내세워 트레이더스 매장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대표 식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매출은 지난해 18.5%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4% 늘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마트의 일반 점포 도입은 이런 실적과 고객 유입 기능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번 중동점 개장은 트레이더스 내부에서 운영되던 T-카페의 판매 공간이 일반 이마트 매장으로 확장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마트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상품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첫 적용 점포에서 대형 피자부터 델리 상품까지 핵심 메뉴를 함께 구성하며 브랜드의 기존 강점을 일반 매장에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