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이마트 2분기 수익성 악화…430억원 영업적자
핵심 요약
이마트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4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6조9천1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했다. 순손실은 1천368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코스피 상장사 이마트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4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1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올해는 손실을 내면서 영업 실적이 적자로 돌아섰다. 이마트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6조9천150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가운데 영업이익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과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의 격차는 646억원이다.
당기순이익 부문에서도 손실이 이어졌다. 이마트의 2분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1천3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 규모가 더 커졌다. 영업 단계의 430억원 손실보다 순손실 규모가 938억원 많았다.
이번 잠정 실적에서는 매출 감소와 영업적자 전환, 순손실 확대가 동시에 확인됐다. 매출은 7조원을 밑돌았고 영업 실적은 전년 동기 216억원 흑자에서 올해 430억원 적자로 바뀌었다. 순손실도 확대되면서 2분기 연결 실적 전반의 수익성 저하가 수치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