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새 동료 80명과 서울서 한식 만찬
핵심 요약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과 직원 등 약 80명에게 서울에서 한식을 대접했다. 병역 특례 행정 절차를 마친 뒤 구단 방한 일정에 맞춰 지난 6일 공식 합류했다. 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 새 팀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강인이 새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들을 서울 시내 고깃집으로 초대해 한식을 대접했다. 약 80명이 함께한 이번 저녁 자리는 이강인이 직접 마련했으며, 방한 선수단은 전통 한국 요리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이적 후 처음 만난 구성원들과 가까워지는 자리이자 새 팀에서 치른 이강인의 특별한 신고식이 됐다.
만찬에는 선수단뿐 아니라 코칭스태프와 구단 직원들까지 참석했다. 이강인은 대규모 인원을 빠짐없이 초청해 한국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고, 참석자들은 식사를 나누며 서울에서의 추억을 만들었다. 저녁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숙소로 돌아가 9일 예정된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 준비를 이어갔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에 도착한 지난 6일 선수단에 공식 합류했다. 이적 발표는 7월 25일 이뤄졌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따른 병역 특례 행정 절차로 곧바로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하지 못했다. 국내에서 몸을 만들며 합류를 준비한 그는 구단의 방한 일정에 맞춰 숙소에서 동료들을 반갑게 맞았고, 이튿날 저녁 자리를 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에서 새 팀 일정을 시작한 이강인은 이 경기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첫 출전을 준비한다. 선수단 전체가 함께한 한식 만찬에 이어 서울에서 데뷔전까지 치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의 공식 합류 과정도 경기 출전이라는 다음 단계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