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등번호 7번 달고 서울서 새 출발
핵심 요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시티전에 나설 27명 명단에 이강인을 포함했다. 등번호 7번을 받은 이강인은 6일 오후 입국하는 선수단에 합류한다. 두 팀의 친선 경기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이 서울에서 새 팀 선수로 첫 경기를 준비한다. 구단은 6일 오전 한국시간으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시티전에 참가할 선수 27명을 확정했다. 이강인은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아 명단에 포함됐으며, 한국 팬들 앞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이게 됐다.
이강인은 6일 오후 한국에 들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새 동료들과 함께 치를 첫 일정은 맨체스터시티와의 친선 경기다. 두 팀의 맞대결은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참가 명단이 확정되면서 이강인이 새 소속팀 선수로 국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절차도 갖춰졌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은 지난달 25일 확정됐다. 다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로 받은 병역 혜택과 관련한 행정 절차가 남아 있어 곧바로 팀 일정에 들어가지 못했고, 그동안 국내에서 몸을 만들어왔다. 이후 해당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선수단 합류에 필요한 여건이 마련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시티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는 일정은 이강인의 합류 시점과 맞물렸다. 이강인은 별도의 해외 이동 없이 국내에서 입국 선수단에 곧바로 가세한 뒤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일정은 지난달 이적을 마친 이강인이 등번호 7번을 달고 새 팀 구성원으로 한국 팬들과 만나는 첫 무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