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이행·상생 방안 점검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제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열어 메가프로젝트의 신속한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규제·정부혁신과 3대 사업의 상생협력, 충청권·영남권 추진 계획이 보고된다.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와 전력·용수 공급계획을 점검한 뒤 후속 조치를 위한 전체 토론을 진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메가프로젝트 제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사업의 신속한 이행을 뒷받침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투자 성과를 특정 사업에 한정하지 않고 전 지역과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다룬다. 지난달 6일 열린 첫 점검회의에 이은 두 번째 민관 합동 논의다.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규제·정부혁신 추진 방안을 보고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대 메가프로젝트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김 장관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충청권·영남권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된 기반 여건도 주요 의제로 오른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 장관 등이 클러스터 부지와 전력·용수 공급계획을 발표한다. 개별 보고가 끝난 뒤에는 사업 이행에 필요한 후속 조치를 놓고 참석자 전체 토론이 진행된다.
정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과 한성숙 국무총리, 구윤철·배경훈 부총리가 참석한다. 국방부·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기후에너지환경부·기획예산처 등 관계 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합참의장, 공군참모총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자리한다. 기업에서는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과 정승일 SK㈜ 미래성장담당 사장이 참여해 민관 합동 점검 체계를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