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경영평가 ‘나’ 등급…순위 23계단 상승
핵심 요약
의왕도시공사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을 획득했다. 소속 평가군 순위가 23계단 상승했고 주요 정량 지표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AI 안전관리와 스마트워크, ESG 경영을 통해 안전·고객만족·예산 절감 성과를 냈다.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 소속 평가군 내 순위는 종전보다 23계단 뛰었다. 전국 지방공기업의 경영관리와 성과,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한 평가에서 주요 지표의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현장 소통을 강조하는 ‘3통(通)’ 경영 철학을 운영 체계에 반영했다. 성과 중심으로 핵심성과지표(KPI)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 주요 정량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사장 직속 안전감사팀을 새로 설치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분석·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해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했다.
고객 분야에서는 외부고객 만족도가 역대 최고인 97.46점에 도달했다.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한 스마트워크와 창의·혁신 토론회를 도입해 대행 사업비 예산도 대폭 줄였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평가에서는 4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으며, 저출생과 지역소멸 대응을 포함한 맞춤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도 이번 경영평가와 함께 공사의 대외 공신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제시됐다. 노성화 사장은 우수 등급 획득을 전 임직원의 노력과 시민의 성원이 모인 결실로 평가했다.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지속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