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분 읽기
음악으로 잇는 광산구의 여름밤 축제
핵심 요약
광산뮤직온 페스티벌이 19일부터 이틀간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다. 자우림과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 10팀이 공연하고 개막일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체험 부스와 소상공인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광주 광산구의 여름 음악 행사인 ‘광산뮤직온 페스티벌’이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다. 한여름 밤 주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꾸며지며, 올해 행사는 ‘연결도시 광산, 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공연 무대에는 자우림과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한 가수 10팀이 올라 이틀간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첫날인 19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이 진행되고, 이후 불꽃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음악 공연과 야간 볼거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일정이 구성됐다.
주 무대 주변에는 공연 관람 외에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보드게임과 승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리마켓도 마련된다. 축제 프로그램에 주민 체험과 지역 상권의 참여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9만5천여 명이 방문했고, 경제 효과는 약 20억원으로 집계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축제를 광산구의 대표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도 대중음악 공연과 체험 부스, 프리마켓을 결합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