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음성휴게소 인근 화물차 연쇄 충돌…70대 운전자 사망
핵심 요약
충북 음성군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에서 화물차 4대가 연쇄 충돌했다. 1t 화물차를 운전한 7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관련 운전자들을 상대로 최초 충돌과 후속 추돌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일 오전 0시 20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음성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4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사고는 70대 A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앞서 주행하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최초 충돌 뒤 1t 화물차는 도로 위에 멈춰 섰다.
이어 같은 방향에서 뒤따르던 5t 화물차와 트레일러가 정차한 1t 화물차를 차례로 들이받았다. 앞서가던 25t 화물차와 A씨의 1t 화물차, 후속 5t 화물차와 트레일러까지 모두 4대가 연쇄적으로 사고에 얽혔다. 충돌은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구간에서 발생했다.
1t 화물차 운전자 A씨는 사고 충격으로 크게 다쳤다. A씨는 현장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제공된 사고 내용에서 다른 차량 운전자들의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지점은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음성휴게소와 가까운 고속도로 구간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에 관련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최초 충돌부터 후속 추돌까지 이어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1t 화물차가 앞선 25t 화물차와 충돌한 과정과 이후 5t 화물차 및 트레일러가 멈춰 있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순서를 토대로 사고 전반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