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음성 농경지서 작업 중 쓰러진 60대 숨져
핵심 요약
충북 음성군의 밭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졌다. 아내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6분께 충북 음성군 원남면의 한 밭에서 농약을 뿌리던 6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는 A씨가 밭에서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도중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A씨의 아내가 있었으며, 남편이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한 뒤 곧바로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의 상태를 확인했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대원들은 A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피하지 못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음성군 원남면에 있는 밭으로 확인됐다. A씨가 쓰러지기 직전까지 농약을 살포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아내가 현장을 목격해 신고했다는 점도 파악됐다. 다만 농약 살포 작업과 사망 사이의 구체적인 관련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과 사고 전후의 경과를 살피며 A씨가 쓰러진 원인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농약 살포 중 A씨가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뒤 숨졌다는 사실이다. 최종 사망 원인은 조사 결과를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