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월수입 1억 뒤 투자 사기와 20억 손실
핵심 요약
윤형빈이 전성기 월수입 1억 원을 넘겼지만 사업 과정에서 투자 사기를 당한 경험을 공개한다. 이벤트 회사와 VR 카페, 밀키트 사업 등 네 차례 실패로 약 20억 원의 손실을 봤다. 공형진도 사업 실패로 고가 시계를 처분하고 약 7년간 공백기를 보낸 사연을 밝힌다.

코미디언 윤형빈이 전성기에는 한 달 수입이 1억 원을 넘기도 했지만, 이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자사로 믿었던 이들에게 사기를 당한 경험을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그 많던 돈 다 어디로 갔을까’를 주제로 돈과 사업을 둘러싼 출연진의 사연을 다룬다.
윤형빈은 투자를 약속한 돈을 받으려고 사무실을 찾아갔으나 건물 내부가 비어 있었고, 현장에는 각종 고지서만 쌓여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전성기의 높은 수입과 대비되는 사업 실패 경험이 공개되자 경제교육전문가 성선화는 아내 정경미와 먼저 상의하는 편이 좋겠다는 조언을 건넸다.
윤형빈은 과거에도 이벤트 회사와 VR 카페, 밀키트 사업 등에 연이어 도전했다가 모두 네 차례 실패했으며, 이 과정에서 약 20억 원을 잃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예고편에는 심현섭과 이태성, 김장훈, 공형진도 등장한다. 온라인에서는 큰 수입도 잘못된 투자로 잃을 수 있다는 반응과 함께 실패를 숨기지 않은 윤형빈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약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배우 공형진의 근황도 공개된다. 공형진은 사업 당시 직원들의 급여를 마련하기 위해 개당 1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10개 가까이 처분했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치아까지 빠졌다고 털어놓는다. 중국 영화 제작과 홍삼 사업이 잇달아 무산되고 사기 피해까지 겪었던 그는 사업 실패와 경제적 어려움, 긴 공백기를 보낸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