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이 직접 만든 빙수로 익힌 한국의 여름
핵심 요약
경인여대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빙수 만들기 문화체험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팥과 떡, 과일 등을 활용해 빙수를 만들며 한국의 여름 문화를 익혔다. 학교는 유학생의 적응과 교류를 돕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인여자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음식인 빙수를 직접 만들어 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계절을 맞아 유학생들이 한국의 여름 음식과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조별로 빙수를 완성하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얼음 위에 팥과 떡, 과일 등 여러 재료를 올려 자신만의 빙수를 만들고 함께 맛봤다. 재료를 고르고 빙수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의 여름철 음식 문화를 몸소 익혔으며, 같은 자리에 모인 다른 유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쌓았다.
참가 학생들은 처음 만들어 본 빙수의 독특하고 시원한 맛이 인상적이었고, 다양한 재료를 직접 선택해 조합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래 학생들과 한자리에서 음식을 만들며 한국 문화를 알아가는 경험이 유학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소감도 나왔다.
경인여대 글로벌 관련 부서는 이번 체험을 유학생들이 한국의 생활문화를 편안하게 접하고 구성원 사이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를 폭넓게 이해하고 대학 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음식과 생활문화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