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기반 판매 통합한 ‘라이브히어로’ 출범
핵심 요약
컬쳐히어로가 유튜브 채널과 구독자 기반을 활용하는 창고형 라이브커머스 ‘라이브히어로’를 출시한다. 상품 등록부터 주문·결제·정산까지 판매 운영 전반을 하나의 서비스에서 관리할 수 있다. 첫 방송은 유현상 대표가 이끄는 유튜브 채널 ‘기깔나다’와 진행한다.
푸드 콘텐츠·커머스 기업 컬쳐히어로가 13일 창고형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라이브히어로’를 출시한다. ‘우리의식탁’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서비스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기존 유튜브 채널과 구독자 기반을 활용해 실시간 방송과 상품 판매를 함께 진행하도록 지원한다.
라이브히어로는 셀러가 별도 플랫폼으로 이용자를 옮기거나 시청자를 새로 확보하지 않고도 보유 채널의 영향력을 판매에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상품 등록부터 주문, 결제, 정산까지 커머스 운영 전반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와 함께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셀러, 브랜드 대표 등을 대상으로 파트너 셀러와 입점 브랜드를 모집한다.
창고형 라이브커머스는 대형 창고에서 여러 상품을 대량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상품 시연과 질의응답, 쿠폰 제공 등 기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기능을 활용하면서 도매 상품까지 판매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컬쳐히어로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성장과 창고형 판매 확대를 사업 진출의 배경으로 삼았다.
컬쳐히어로는 우리의식탁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콘텐츠 제작 및 커머스 경험을 접목해 상품 소개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방송을 구현할 계획이다. 첫 방송은 이날 유튜브 채널 ‘기깔나다’와 진행한다. 유현상 기깔나다 대표는 삼성전자 사내 홈쇼핑 방송팀과 GS홈쇼핑 공채 쇼호스트를 거쳐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한 판매 전문가다. 회사는 향후 다양한 크리에이터 및 채널과 협업하며 서비스를 확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