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정준하, ‘쉼표, 클럽’서 소송 신경전
핵심 요약
유재석과 정준하가 ‘쉼표, 클럽’ 여름 정모에서 돌발 행동을 둘러싸고 충돌한다. 유재석의 소송 선언에 정준하도 변호사를 언급하며 맞서 상황극이 확대된다. 30년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의 신경전은 8월 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유재석과 정준하가 ‘쉼표, 클럽’ 여름 정모에서 만나자마자 돌발 행동을 둘러싸고 충돌한다. 8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말다툼 도중 정준하가 유재석을 상대로 갑작스러운 행동을 벌이고, 이에 발끈한 유재석이 변호사를 부르겠다며 소송을 선언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정준하가 말다툼 중 유재석이 얄밉다는 이유로 돌발 행동을 하면서 시작된다. 당황한 유재석은 극심한 모멸감을 느꼈다며 아는 변호사를 부르겠다고 맞선 뒤, 정준하도 같은 굴욕을 느끼게 하겠다며 유치한 방식으로 되갚는다. 정준하 역시 자신에게도 아는 변호사가 있다고 큰소리를 치면서 다툼은 법정 공방을 예고하는 상황극으로 번진다.
이번 여름 정모에는 유재석이 ‘폐오르간’, 하하가 ‘늙은 섞박지’, 허경환이 ‘잔땀’, 주우재가 ‘이윤석’, 정준하가 ‘강남역 변우석’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데뷔 시절부터 약 30년간 우정을 이어온 사이로, 과거 ‘무한도전’에서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친분과 익숙한 티격태격 관계가 이번 모임의 갈등 장면에서도 드러난다.
정준하는 돌발 행동 뒤에도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유재석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에서 곧바로 반격에 나선다. 두 사람이 서로 변호사 인맥을 언급하며 공방을 이어가는 동안 허경환과 주우재는 대화의 맥락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장난에서 시작된 충돌이 어디까지 확대되고 두 사람의 소송 선언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