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촬영 중 납세, 국세청도 화답
핵심 요약
유재석이 여행 예능 촬영 중 종합소득세를 납부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그는 납부 기한을 지켜야 한다며 촬영 일정 사이에 세금 처리를 마쳤다. 국세청은 감사 댓글과 함께 모바일 손택스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방송인 유재석이 여행 예능 촬영 도중 종합소득세를 납부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장면이 공개됐다. 납부 기한을 지키려 촬영 일정 사이에 직접 은행으로 향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자 국세청도 영상에 감사 댓글을 남기며 성실한 납세에 화답했다.
유재석은 지난 1일 공개된 웹예능 ‘풍향중’ 1회에서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과 국도 여행을 하던 중 은행에 들러야 한다고 말했다.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였지만 녹화 때문에 처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고, 나중에 하자는 지석진의 말에는 세금은 제때 내야 한다는 취지로 답했다.
은행에 도착한 유재석은 걸음을 재촉해 안으로 들어갔다. 동행한 출연진은 방송에서 유재석이 세금을 내러 가는 장면을 처음 보는 것 같다며 낯선 상황에 웃음을 보였다. 유재석은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고, 촬영보다 납부 절차를 먼저 마치려는 그의 행동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국세청은 영상 공개 사흘 뒤인 4일 댓글을 통해 유재석의 성실한 세금 납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은행이나 세무서를 방문할 시간이 부족할 때는 모바일 손택스의 ‘모두채움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으며, 내년에도 성실납세로 다시 만나자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는 은행 직원의 댓글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