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은행 납세 장면에 국세청 감사 댓글
핵심 요약
유재석이 촬영 중 은행에서 세금을 납부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국세청이 감사 댓글을 남겼다. 국세청은 성실 납세에 고마움을 표하고 홈택스 모바일 앱의 모두채움 서비스도 소개했다. ‘풍향중’ 첫 회는 약 2시간 분량에도 공개 나흘 만에 조회 수 500만 회를 넘었다.
방송인 유재석이 촬영 도중 은행을 찾아 세금을 내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자 국세청이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국세청은 토요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 웹 예능 ‘풍향중’ 첫 회에 댓글을 남기고, 유재석이 꾸준히 성실하게 납세해 온 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세청은 댓글을 통해 국세청 홈택스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두채움’ 신고 서비스도 함께 소개했다. 납세자가 미리 작성된 신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세청은 유재석이 내년에도 변함없이 세금을 납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장면은 출연진이 여행을 떠나기 전 일정에서 나왔다. 유재석은 촬영 일정이 바빠 은행 방문이 늦어졌다며 현금을 찾는 김에 세금도 납부하겠다고 설명했다. 은행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세금을 제때 내는 것이 중요하며 납세는 시민의 의무라는 취지로 강조했다. 그는 2024년 세무조사에서도 고의적인 축소 신고나 탈세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성실 납세로 주목받은 바 있다.
‘풍향중’은 해외여행 웹 예능 ‘풍향고’에서 파생된 국내 여행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지석진, 양세찬, 이성민이 다시 출연했다. 약 2시간에 이르는 긴 재생 시간에도 첫 회는 공개된 지 나흘 만에 조회 수 500만 회를 넘어섰다. 촬영 과정에 담긴 실제 납세 장면과 국세청의 댓글이 맞물리며 프로그램 공개 초반부터 큰 관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