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랜 친구와 다정한 근황 공개
핵심 요약
유아인이 오랜 남성 친구인 패션 브랜드 대표와 촬영한 다정한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유아인은 의료용 마약류 상습 투약 등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최근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지만 복귀작으로 거론된 ‘뱀피르’ 출연은 확정되지 않았다.
배우 유아인(39·본명 엄홍식)이 오랜 남성 친구와 함께한 근황 사진으로 관심을 모았다. 국내 패션 브랜드 V사 대표 이모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아인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댄 채 얼굴을 가까이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이씨는 게시물에 “우리 행님(형님) 사랑할게”라는 문구를 적어 유아인을 향한 친근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우정을 이어온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유아인은 평소에도 이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즐겨 착용해 왔다. 이번 사진 역시 두 사람의 가까운 관계를 보여주는 일상적인 장면으로 공개됐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확정받았다. 그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용 수면 마취를 가장해 프로포폴·미다졸람·케타민·레미마졸람 등을 181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44차례 불법 처방받아 구매하고, 2024년 1월 최모씨 등과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재판 대상에 포함됐다.
자숙해 온 유아인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공식 포토월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눴고, 복귀작으로 거론된 영화 ‘뱀피르’의 장재현 감독과 동행한 사실도 알려졌다. 다만 투자배급사 NEW는 유아인의 ‘뱀피르’ 출연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