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12인 뽑힌 시안, 브라질 무대 도전
핵심 요약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글로벌 유소년 축구 프로젝트 최종 12인에 선발돼 브라질로 향한다. 시안은 골 결정력과 연계 플레이를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이수진은 훌쩍 성장한 시안의 외모와 축구 재능이 아버지를 닮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브라질에서 축구 실력을 시험한다. 시안은 핑크비즘 글로벌 유소년 축구 프로젝트의 최종 12인에 선발돼 브라질로 향할 예정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축구선수를 꿈꾸는 시안은 최근 한층 성장한 모습까지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앞둔 근황을 알렸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0일 소셜미디어에 졸업반인 시안이 요즘 부쩍 자라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계곡에서 빨간색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 방송에서 ‘대박이’로 불리던 때와 비교해 훌쩍 자란 체격과 아버지를 닮아가는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은 시안이 성장할수록 이동국의 얼굴이 드러나는 것 같다면서도 체격은 아직 아버지를 닮으려면 멀었다고 표현했다. 이어 축구 재능만큼은 아버지를 많이 닮기를 바란다며 키와 실력이 함께 자라기를 응원했다. 크게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이수진에게 시안은 여전히 어린 시절의 애칭인 ‘대박이’였다.
시안은 이번 프로젝트 선발 과정에서 뛰어난 골 결정력과 원활한 연계 플레이를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브라질에서도 이러한 장점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받게 됐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시안을 포함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