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 관광 핫스팟 20곳 국민 추천으로 발굴
핵심 요약
유성구가 유성온천지구에서 추천할 만한 관광 명소를 공개 모집한다. 현장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핫스팟 20곳을 선정한다. 선정 장소에는 인증 현판을 설치하고 리플릿과 KTX 매거진 등을 통해 홍보한다.
대전 유성구가 온천을 넘어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2026 유성온천지구 숨은 명소 추천 공모’를 연다.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에서는 주민과 관광객의 추천을 받아 지구 안에서 찾아갈 만한 장소를 발굴하고, 이 가운데 20곳을 ‘유성온천지구 핫스팟’으로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유성온천지구에 있는 맛집과 카페, 온천·웰니스 시설, 문화·체험 공간, 숙박시설, 공원 등이다. 특정 업종에 한정하지 않고 관광객에게 소개할 가치가 있는 장소를 폭넓게 접수한다. 접수된 후보지는 현장조사를 거친 뒤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명소로 결정되며, 선정된 장소에는 핫스팟임을 알리는 인증 현판이 설치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참여자는 공모 홍보물에 담긴 QR코드 또는 온라인 구글폼에 접속해 추천 장소와 추천 이유를 작성하고 해당 장소의 사진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유성구는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1인당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선정된 20곳은 인증 현판 설치에 그치지 않고 유성온천지구를 소개하는 관광 콘텐츠로 활용된다. 유성구는 해당 장소의 정보와 매력을 리플릿과 KTX 매거진 등 여러 홍보매체에 실어 알릴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지구가 온천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에 발굴한 명소를 토대로 유성온천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