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8년 준비 끝에 첫 솔로 공연 나선다
핵심 요약
유노윤호가 데뷔 24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와 단독 투어에 나선다. 혼자 2시간을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과 자신감 부족으로 앞선 기회들을 미뤘다. 약 8년 동안 구상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이번 공연에서 선보인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데뷔 24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와 단독 투어에 나선다. 첫 솔로 싱글 발매도 앞둔 그는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딘딘-익스큐즈뭬!’의 ‘그르르갉 : 진대토크’ 9회에 출연해, 이전에도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스스로 준비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솔로 공연을 미뤄왔다고 밝혔다.
가장 큰 고민은 약 2시간의 무대를 혼자 책임질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비용을 내고 공연장을 찾는 관객 앞에서 충분한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이 자신감 부족으로 이어졌다. 다만 언젠가 단독 공연을 열면 선보이고 싶었던 구상들이 있었고, 이제는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길 때라고 결심했다.
이번 콘서트는 약 8년에 걸쳐 다듬어 온 아이디어를 무대에 구현하는 자리다. 딘딘은 유노윤호와 4박 5일 동안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도 그가 공연의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계속 이야기했다고 소개했다. 오랜 준비 과정에서 검토한 연출안에는 곡예를 활용한 퍼포먼스도 포함돼 있었을 만큼 무대 구성에 공을 들였다.
데뷔 24년 차에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려는 태도는 이어지고 있다. 유노윤호는 상대의 부탁이 진심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성의 없이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으며, 가능한 요청은 대부분 들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딘딘도 한결같은 열정과 거침없이 명언을 만들어 내는 그의 면모를 언급하며 오랜 시간 유지해 온 태도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