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명인 9월 2일까지 접수…하수시설 기술지원 확대
핵심 요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9월 2일까지 2026년 유기농 명인 신청을 받는다. 후보자는 서류·현장 평가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지정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하루 500㎥ 이상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관리 기술을 지원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년 유기농 명인 신청을 9월 2일까지 받는다. 모집 분야는 벼를 제외한 식량작물과 원예작물, 특용작물, 축산, 기타 등 5개다. 신청자는 3300㎡ 이상의 재배·생산 기반에서 유기식품 인증을 7년 이상 유지한 농업인이어야 한다.
후보자는 전남 22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지정 절차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심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명인은 오는 10월 지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농업인은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지원사업 등에 참여하고 ‘명인드림’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관리 강화를 위한 환경기초시설 기술지원도 추진한다. 대상은 하루 하수처리용량이 500㎥ 이상인 공공하수처리시설이다. 시설 관리자의 실험실 운영 역량을 높이고, 하수처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지원의 초점을 맞춘다.
연구원은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방류수를 채취한 뒤 수질을 분석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처리시설의 효율을 여러 측면에서 정밀하게 검증하고, 측정·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일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현장 운영 역량 강화와 방류수 분석의 정확도 향상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