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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민주 경선, 홍윤정 0.49%p 뒤져
핵심 요약
프란체스카 홍 후보가 위스콘신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패배할 것으로 예상됐다. 개표율 95% 시점에 데이비드 크롤리 후보보다 0.49%포인트 뒤졌다. 여론조사 선두였던 홍 후보는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 승부를 이어갔다.
미국 위스콘신주 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한인 2세 프란체스카 홍(37·한국명 홍윤정) 주 하원의원의 패배가 예상됐다. 개표가 대부분 진행된 가운데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면서 승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현지시간 새벽 1시 40분 기준 개표율은 95%를 기록했다. 이 시점에 홍 후보는 크롤리 후보보다 0.49%포인트 뒤졌다. 두 후보의 격차가 1%포인트에도 미치지 않으면서 승부의 윤곽은 개표 막판까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미국 민주사회주의자 소속인 홍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공개된 최근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실제 개표가 시작된 뒤 크롤리 행정관과 표 차이가 좁은 접전을 이어갔고, 개표가 95%에 도달한 시점에는 크롤리 후보가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다.
홍 후보는 위스콘신주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며 주지사 선거에 도전한 한인 2세 정치인이다. 개표 막바지까지 이어진 초박빙 경쟁에도 불구하고 0.49%포인트의 열세를 뒤집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최종 결과는 남은 5%의 개표가 마무리된 뒤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