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31명 AI 리더로 업무 혁신 확대
핵심 요약
웰컴저축은행이 현업 실무자 31명을 AI 리더로 선발했다. AI 리더들은 활용 과제 발굴과 에이전트 제작, 구성원 지원을 맡는다. 9월부터 전체 임직원으로 AI 활용 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조직 전반의 활용 문화를 넓히기 위해 현업 실무자 31명을 ‘AI 리더’로 선발했다. 박종성·손대희 대표 체제의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발대식을 열고, AI 리더를 중심으로 업무 혁신 활동을 본격화했다.
AI 리더들은 각 소속 본부를 대표해 조직의 업무 특성에 적합한 AI 활용 과제를 찾고, 필요한 에이전트를 직접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구성원들이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본부별 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발대식에서는 경영진이 AI 활용의 중요성과 리더들의 역할을 공유하고, 금융권 적용 사례와 향후 추진 일정도 소개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근 외부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번 AI 리더 운영은 새 플랫폼의 시범 사용 경험을 현업에 확산하고, 생성형 AI를 조직에 정착시키기 위한 과정이다. 회사는 빠른 시일 안에 임직원 개개인이 에이전트를 사용하는 ‘1인 1에이전트’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발된 AI 리더들은 이달부터 플랫폼 사용 교육과 실습을 받은 뒤 현업 적용과 활용 확산 활동에 들어간다. 웰컴저축은행은 업무 성격에 맞춘 특화 에이전트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오는 9월부터 AI 활용 환경을 전체 임직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담당 업무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후속 업무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