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리에이블 7곳 운영…매출 40% 성장
핵심 요약
웰메이드 리에이블이 올해 7개 매장으로 확대됐고 매출은 전환 전보다 약 40% 증가했다. 신규 멤버십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380% 늘었으며 패션과 생활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세정그룹은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AK백화점 분당점 등을 추가해 연내 약 10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세정그룹의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웰메이드 리에이블’이 올해 매장을 7곳으로 늘리며 외형을 키웠다. 7월 말 기준 매장 매출은 전환 이전보다 약 40% 증가했고, 신규 멤버십 가입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0% 늘었다. 세정그룹은 연말까지 운영 매장을 약 1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첫 매장은 지난 4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문을 열었다. 이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울산점·상인점과 현대백화점 충청점·울산점의 기존 매장을 전환했고,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는 새 매장을 열었다. 상권 특성에 맞춰 상품을 구성하고 세정의 여러 패션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웰메이드 리에이블은 2015년부터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운영한 ‘웰메이드 스토리’를 개편한 편집숍이다. 신규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보강했으며,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 브루노바피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 ‘#B’, 트렌디 캐주얼 ‘WMC’를 전면에 배치해 30~40대 중심으로 고객 범위를 넓혔다.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군도 확장했다. 슈즈 브랜드 ‘미스테이크 프로젝트’와 레더 잡화 브랜드 ‘해머스미스’의 오프라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홈리빙 브랜드 ‘코코로박스’를 입점시켜 의류부터 잡화와 생활 상품까지 한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달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이어 하반기 AK백화점 분당점 등을 추가로 열며 기존점 전환과 신규 출점을 병행한다.